서양에서 아시안에 대한 인종적 차별이 생긴 이유 중의 하나는 흑인 노예 해방 이후 이들을 대신하기 위한 노동력 대체 자원으로 아시아인들을 대거 데려갔기 때문임. 본질적으로 이는 흑인 노예를 대신하는 또 다른 노예라고 봐도 크게 무리가 없음.
당연히 이렇게 수입된 노동력 자원인 아시안들은 해방된 노예 흑인들보다 저임금이었고, 흑인들은 자신들보다 임금이 낮았던 청나라인들을 자신들보다 아래로 취급했음. 이런 인식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어 흑인들이 아시안 무시하고 폭행하는 사건이 끊이질 않음.
지금 아시안을 비하하는 표현인 칭챙총 예전에 저임금 아시안 노동자들은 쿨리라고 불렸고, 대한제국이 일본에 강제합병되어 식민통치 당하기 전까지 이주했던 많은 조선인들 또한 이들과 같은 취급을 받았음. 아시안 노동자들은 흑인들이 하던 고되고 임금이 싼 목화농장이나 광산업, 철도공사같이 3D업종으로 분류해도 무방한 노동을 하다보니 피부는 햇빛에 탈 수밖에 없었고, 저임금에 가혹한 노동으로 부족한 소득과 시간으로 인해 행색 또한 지저분할 수밖에 없었음. 지금의 동아시아인들이 동남아인들 무시하고 차별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됨.
게시물에 속한 것처럼 공식적으로는 미국을 비롯 많은 유럽 국가에서 차별이 금지되었기에 옐로우 멍키같은 말을 하는 것은 심각한 인종차별이라고 하는 이들도 있으나 의식적으로 모든 이들이 뒤바뀐 게 아니기에 아직도 유럽을 비롯 북미권에서 내심 아시안 개무시하는 취급하는 종자들 생각보다 흔하게 접할 수 있니 너무 믿으면 안됨.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대륙에 속한 국가 여행하는 이들이 동양인 비하당하는 거 어렵지 않게 영상으로 찾아볼 수 있음.
그리고 미국에서 인종차별에 대한 논의에서 아시안은 아직도 좀 논외 취급임. 흑인이나 히스패닉들을 차별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 전국가적인 소요를 일으키지만 동양인 차별은 찻잔 속의 태풍 수준으로 아주 작게 이슈화되다가 사라짐.
seojin45
2024.04.10 11:51
오히려 한국 사람이 백인이고
백인들은 적인 혹은 황인
인디언 페루 등 홍인
흑인은 흑인.
색으로 분류 하자면.
아 당연히 중국인은 황인 혹은 토인.
전문가
2024.04.09 14:41seojin45
2024.04.10 11:51하반도우
2024.04.10 23:51